>

静かに朝は
by ABYSS
도쿄 좋아하는 사람, 여기붙어라. 큐레잇, TOKYO

@shinjyuku, chouo-sen. 2019


통의 메일을 보내고, 그보다 모자란 답장을 받고, 평소 가지도 않았던 곳까지 뒤지며 걸었던 시간, 한국에선 나와 비슷한 흥미를 갖고, 비슷한 욕심을 공유하고, 비슷한 접점을 간직한 분이 나와 누군가의 시간을 위해 애쓰고 있었는지 모른다. 일본을 좋아해도 각자의 일본은 천가지라 항상 고독을 품고 지냈지만, 생각해보면 사는 마주보는 일이라기보다 나란히 하는 . 나와 조금은 다른 기질을 가진 이와 함께, 나이를 넘어, 너의 나의 자리를 너머 일본을 얘기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기대가 채워지는 어쩌면 가보지도 않았던 샛길에서이고, 이제야 샛길의 여유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건 어김없이 나이가 드니 갖게 생각. 그만큼 꼰대이지만, '후에고 소셜 클럽', 축구 전부이고, 이상을 향해있는 필드의 살롱, 그곳에서 '오레노 니뽄 살롱' 시작하게 됐다. 후에고의 살롱 ' 후에고' 나의 단골 카페 비하인드에서 걸음이라는 . 이건 어쩌면 예고된 내일일지 모른다는 설렘으로 시작하고 싶다. 젠더리스, 에이지리스, 장르리스. 요즘 도쿄는 그라데이션의 풍경, 우유가 커피에 퍼져나가는 시간, 일본을 얘기하고 싶다.



함께하기_http://juego11.com/bbs/board.php?bo_table=010401&wr_id=5



by ABYSS | 2019/05/08 14:17 | Publicité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monoresque.egloos.com/tb/358607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너무 단락이 붙어있으니 읽기..
by 까진 돌고래 at 11/14
아 일본분이시군요?
by 까진 돌고래 at 11/14
나 같으면 저 국기만 '리모델..
by 채널 2nd™ at 07/14
최근 등록된 트랙백
プラダ リュック
by メンズ ルブタン 3n%0 9c%h ..
toms skor rea
by コーチ 新作
http://helenmccrory.org/
by
포토로그
이전블로그
이글루링크
rss

skin by 이글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