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무려 1500엔이나 주고 입장해야 한다는 이유로 유독 화제가 된 '분끼츠'엔 38년의 역사 '아오야마 북 센터' 록본기 지점의 어제가 있다. 최근 자꾸만 들려오는 도쿄의 이상하게 활발한 변화엔 어김없이 어제를 바라보는 오늘이 있고, 그걸 시대가 교차하는 지금 기록하고 싶었다. 단발성의 기사를 제안드렸다가 연재의 이갸기를 제안받았고, 그러다 3회 분재 형태로 도쿄의 책방을 기록하고 있다. 처음이 4월 30일 시대의 밤에서 시작한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로 오래된 내일에 관한 책방의 이야기를 마감했다. 무려 메이지 시대에 문을 연 책방, 세 번의 연호가 오가는 사이 여전히 자리하는 책방, 독자가 줄어드는 시장에서 오히려 더 책으로 걸어들어가는 책방. 개인적으로 이러한 내일에서 더 묘한 흥분을 느낀다. 이제 내일을 향해 걸어가는 내일의 책방을 뒤질 시간, 전통의 나라 일본에선 내일의 역사가 기본 10년이다. 아래 링크는 그 1편.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71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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