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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かに朝は
by ABYSS
설마, 그런 댓글을 받았다.


사람을 느낄 있는 곳에 있고 싶다. 어느 시점부터 누군가 일본에 관해 물으면일본을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는다 말하곤 했는데, 내게 세상의 대부분은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부정하는함께하는 시간이다. 나와 같은 계절을 살았던, 이미 30대를 훌쩍 넘어 아저씨가 되어버린, 바다 건너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나는 아직 이 계절을 믿고싶. 


패닉 장애로 유학의 꿈을 망설이고 있다는 청취자에게,

사람도 감기 걸리는 사람 있잖아요. 아무리 예방해도, 애써도 걸리는 사람. 세상엔 몸이 강한 사람이 있고 약한 사람이 있고, 높은 곳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 있고, 무서운 사람 있고. 그렇게 제각각인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도 강한 사람이 있고 약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강한 사람이라면 스트레스에도 견디고, 여러 일을 수도 있고, 어디서도 지내겠죠. 그런데 약한 사람은, (강한) 사람보다는 안된다. 못한다. 사람과 비교해 약하다는 발상이 되어버리는데. 소위 발이 불편한 사람, 눈이 불편한 사람, 귀가 불편한 사람처럼, 마음이 불편한 사람도 하나의 장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선 그저 방치된 상태죠. 병원에 가면 신경 안정제 처방하고 끝이고, 장거리 비행기 힘들다고 말하면, ‘?’하고 말아버리니까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2017년 11월의 토모토 츠요시, 堂本剛


*사진은 나리미야 히로키가 그의 본명 나리미야 히로시게로 그려낸, 그 계절의 ‘지금


나리미야 히로키의 계절, 유튜브 영상 올렸습니다. 

https://youtu.be/8c0GVGGhP80

by ABYSS | 2019/08/16 15:07 | Ein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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