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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かに朝は
by ABYSS
1500엔에 대한 오해, 유료 서점 '분끼츠' 하야시 이즈미 부점장 인터뷰


오자키 유타카를 아시나요? 일본의 뮤지션, 90년대 일본 젊은 청춘들의 대변자처럼 떠올랐다 허무하게 져버린 비운의 음악가. 2019 잡지 ‘Pen’ 그의 특집을 , 스물 여섯 나이에 세상을 떴던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함이었고, 2019 4 25, 날은 이곳이 아닌 멀리, 너머에서 맞이하는 그의 번째 생일이었다. 하지만 20주년도, 30주년도 아닌 그런 날들에 세상은 관심이 없고, 어디에도 좀처럼 기록은 되지 않는다. 그의 권을 사기 위해 지난 5 도쿄에서 시부야 츠타야를 들렀을 , 고작 발매 1주일이 지났을 뿐인 책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의 시간은 이미 오래 어딘가에 멈춰있는데, 세상은 자꾸만 오늘을 밀어낸다. 6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면 나란히 서서 잡지를 구경하던 사람들에 이끌려 어느새 곁에 서고, 그렇게 있다보면 시간은 금방 흐르곤 했던 시부야 츠타야의 잡지 코너는, 6층과 7층이 계단으로 나뉘어 Shelf67 되어있었다. 메일로 취재를 하며 그곳의 홍보 담당 타다 다이스케는엘레베이터로 이동하는 다른 플로어가 아닌, 계단으로 걸어가는 동일한 플로어 의식했다고 했지만, 작은 단사 하나 차이로 곁에 카페와이어드 카페 함께였던 시절이 내겐 더욱이어짐 그림으로 보인다. 단사의 수가 아닌, 사람의 인기척. ‘이어짐 말은 분명 그런 뉘앙스의 단어다. 생각보다 많이 달았던 시폰 케이크 하나와 담배 대를 피고 포트의 홍차가 식기도 곳을 나왔다. 2019 05 , 4 발매된 잡지를 사지 못했다


 책방이 떠나고, 책방이 찾아왔다


오자키 유타카의 ‘pen’ 특집호 이야기를 하면, 책은 저녁 록뽄기분끼츠에서 있었다. 사실 내가 오자키의 음악을 알게 그가 일본을 흥분하게 하던 한복판의 시절이 아니라, 10년도 넘게 지나 3~4 무렵이지만, 오자키 유타카의 영향들, 엑스재팬이랄지, 스마프랄지, 하마자키 아유미랄지, 아무로 나미에랄지, 그런 숫자들로 환기되는 것들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들로 남아있는 영향들을 이야기하면, 10 넘는 무명 시절을 보냈던 록밴드 ‘Creephyp’ 보컬은 이름을 오자키 세카이칸(尾崎世界)으로 바꿨고, 영화 감독 마츠이 다이고는내가 나이기 위해서(僕が僕であるために)’ 그대로 차용한 타이틀너는 너라서 너이다(君は君で君だ)’ 작품을 이케마츠 소스케와 함께 만들었고, 20 넘게 오자키의 죽음을 추적해온 사토 테루 감독은 지난 오자키 유타카를 찾아서 다큐까지 제작했다. 그리고 나는 이제야 그의 삶을 기록한 권을 사기 위해 인터뷰가 끝난 하야시 이즈미 부점장에게 물었다. “ 있어요?” ‘분키츠 국내에선 돈을 내고 들어가는 입장료를 받는 서점으로 화제가 됐지만, 880 짜리 잡지 권을 사며 나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의 자리를 생각한다. 시간에 밀려가지 않고 어제를 기억하는 공간들. ‘분끼츠 문을 2018 겨울, 그곳은 본래 38년간 책을 팔던아오야마 센터 뒷자리이다. 하야시는이곳에 맥도날드나 편의점이 생기면 서운할 같았어요라고 얘기했다. 4, 특히나 1일이 되면 장국영을 기리는 것처럼, 도쿄엔 오자키 유타카를 떠올리는 계절이 있고, 그건 아마 도시가 간직하는 사람의 자리, 어쩌면 책방에 기대하는 오늘일지 모른다. 1500, 비싼가요, 싼가요. 저녁 6, 폐점을 3시간 가량 앞두고 사람은 적지도 많지도 않았다.


요즘엔 좋아하는 책방이 자꾸 없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요. 제가 신입 사원으로키노쿠이야에서 일했을 , 그곳이 신쥬쿠 남부 지점이었는데, 그곳도 없어졌거든요. 시대가 변하면서 없애지 않는 답은 아니겠지만, 없앤 다음에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야시 이즈미 '분끼츠' 부점장



인터뷰 전문은, 길이가 좀 길어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aehyukjung/423

by ABYSS | 2020/04/13 17:39 | Culture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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